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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광고 아버지, 오길비 탄생 100년 주년을 회고하다
2011년 6월 23일

Seoul, Korea, June 23, 2011 -- 1940년대 뉴욕. 요리사, 세일즈맨 경험과 광고 경험 전무한 38세 실업자가 광고인이 되기를 희망했지만, 아무도 그를 채용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광고주 하나 없이 광고회사를 꾸렸고, 그 회사는 지금 세계 최고의 광고대행사로 성장했다.
그 세계 최고의 광고대행사, 오길비앤매더 창립자 이자 ‘현대 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는 정확히 100년 전 이날 세상의 빛을 보았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에서 리서치 담당자로 광고와 인연을 맺은 데이비드 오길비는 광고에 최초로 리서치를 도입하는 등 과학적인 현대 광고의 기초를 설계했다. 현대 광고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광고 및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빅 아이디어 ‘Big Idea’라는 방법론을 최초로 고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태어난 지 이제 10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 시대 광고는 그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그는 광고업계에서 전설로 통했다. 철두철미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날 선 아이디어, 집약된 광고 카피, 풍부한 경험 등을 통해 그는 세상을 놀라게 할 주옥 같은 광고와 캠페인들을 쏟아냈다. 편안하고 가장 안전한 자동차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만든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롤스로이스에서 유일한 소음은 회중시계 초침 소리뿐” 카피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는 광고 문구이다.


현재 칸에서 열리는 국제광고제에서는 ‘100년 전 데이비드 오길비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는 거대한 빌보드가 마련되는 한편, 여는 해 그것보다 긴 레드카펫이 마련되어, 전세계의 광고인과 함께 명실 공히 ‘현대 광고의 대부’인 그의 100세 생일을 축제로 승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길비앤매더는 전세계 임직원들로 하여금 데이비드가 아직까지 남겨준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짧은 영상광고 컨텐스트를 참여, 선정된 수작들은 www.ogilvy.com/contest 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무엇이 나의 영감을 북돋는가’라는 대주제에 대한 개개인의 답변을 트위터로 올리는 릴레이 캠페인 (Turn red for creativity at www.ogilvy.com/do100 ) 으로 업로된 트위터 메시지는 거대한 데이비드 오길비 모자이크로 형상화된다.

현대 광고업에 가장 혁혁한 공헌을 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데이비드 오길비는 스코틀랜드에서 조리기구 외판원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 1948년 하나의 광고주도 없이 고작 2명의 직원과 함께 광고 대행사를 창업하여 세계 최고의 광고대행사 오길비앤매더를 고속 성장시켰다. 이후 1989년 오길비앤매더는 세계최대 커뮤니케이션 지주회사 WPP에 인수되었다. 그의 저서 ‘광고불변의 법칙’(Ogilvy on Advertising), 어느 광고인의 고백(Confessions of an Advertising Man) 은 광고업과 관련, 아직까지 가장 많이 읽히는 등 사랑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오길비앤매더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부문 탐 카이 멩 회장은 “데이비드 오길비와 같은 인물이 세운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영감 그 자체일수도 있다. 그가 남긴 유산은 우리로 하여금 아이디어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얻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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