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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스트레스 Zero 마케팅’ 각광
2008년 12월 9일
더블에이, 스트레스 풀이 스크린세이버, 위젯 등 선보여
라이프워터, ‘테이크 어 브레이크’ 캠페인으로 비타민 음료 효과 어필
제품의 장점 소구, 소비자 공감대 형성 등 일석이조 효과

불황의 골이 깊어지니, 평소에 받던 스트레스도 배가 된다.
최근 불황의 골이 깊어가면서, 회사에서 눈치 보랴, 연말 보너스도 없이 얇아진 지갑을 보다 보면 절로 한숨이 나는 것이 요즘 샐러리맨들의 애환이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기업들이 안팎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스 제로’ 마케팅을 통해 쏠쏠한 호응을 얻고 있다.

복사용지 걸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광고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 오던 복사지전문업체 더블에이(www.double-a.co.kr)의 경우 최근, 경기 불황과 맞물려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Double A 스트레스 풀이 프로젝트’를 마련, 1탄 메가폰, 2단 스트레스 풀이 체조라는 주제를 활용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제로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트레스 공감백배 스크린세이버, 데스크탑 위젯, 블로그 위젯 다운로드 코너와 5자 토크, 메가폰/체조가이드 출력 등 다채로운 위트가 담긴 이벤트로 업무 중 한번쯤 웃을 수 있는 여유와 아이팟 터치, 에스티로더 화장품, 스파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하고 있다.

이미지-더블에이 스트레스풀이 Stress-Free 이벤트 페이지 및 위젯, 스크린세이버 이미지들

멀티비타민 음료 ‘라이프워터’는 취업준비생, 샐러리맨 등의 스트레스 해소에 초점을 맞춘 ‘Take a Break’ 캠페인을 스트레스 해소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브랜드 블로그에 방문, 이벤트에 응모하면, 닌텐도DS, 크리니크 화장품 등의 경품과 더불어 ‘라이프워트’를 박스채 선사한다.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처방으로 멀티비타인 음료인 ‘라이프워터’를 마시면, 활성산소도 줄이고,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는 것이 라이프워터측의 설명이다.

롯데제과는 또한, 국내 최초로 스트레스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제과내 건강식품 브랜드가 개발한 기능성 원료 ‘락티움’을 주성분으로 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원리다. 이 제품에 사용된 락티움은 프랑스 낸시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소재로, 따뜻한 우유가 숙면에 도움이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점에 착안해 우유성분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개발한 원료라고 롯데제과는 전했다.

공연계의 脫스트레스 마케팅 파워도 거세다.

요리사 복장에 칼과 도마로 신나게 두드리는 코믹 퍼포먼스 ‘난타’는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이고, 시원스러운 연주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이유로 인기 몰이가 한창이다.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Non-verbal performance)으로, 지난 97년 초연 이후,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악기로 승화되어 가슴을 뻥 뚫어주는 연주와 공연으로 현재까지 국내 최대 관객 동원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와 관련, 광고대행사 금강오길비그룹의 강재원 대리는 “최근 경기 한파, 취업난 등 어두운 소식으로 보통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있다”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의 장점을 스트레스 해소에 맞춰, 이벤트나 광고 등을 제작하여, 상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소비자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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